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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차 대한피부모발학회 부산 학술대회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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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12.10.17 |
조회수 |
1,148 |
2012년 대한피부모발학회 부산 학술대회를 마치며
9월 16일에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학술대회를 뜻 깊게 마치게 되어서 회원 여러분과 후원사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학술대회 당일은 하루 종일 태풍예보와 우천의 날씨였지만, 등록회원님들이 아침 일찍부터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학회는 부울경 회원들과 함께 하는 학술대회를 기획하였는데, 서울과 중부지방에서도 많은 분들이 저희 학회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서 개최하는 학회이므로 임원진들도 철저한 준비를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우려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발표하시는 원장님들이 깊은 학문적 바탕으로 다른 학회에서 들을 수 없었던 명강의를 하여주셔서,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만족한 반응에 임원진들도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적으로 학회에서는 좋은 강의와 함께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선의 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다른 학회에서 들을 수 없던 많은 라이브 시술과 새로운 장비의 전시도 부울경 회원님들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되는 학회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원장님들과 함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거운 장비와 인원으로 부산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신 후원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로 부스 안내와 판촉으로 새롭게 런칭하는 장비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어 보다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저희 학회는 회원님들에게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빠른 정보와 유익한 지식을 드리는 학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저희 학회 임원진과 후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학회가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기대하며 학술대회 보고인사 드립니다.
대한피부모발학회 회장 이희전 / 학술위원장 김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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